지난해 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햇살사회복지회의 기지촌 할머니 이야기 웹툰 '명자'의 한 장면.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는 '2025년 경기도 성평등 공모사업'에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양성평등 관련 민간활동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성평등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도에 소재한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특히 단체당 최대 지원금을 기존보다 상향해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 4개 분야에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지정 공모 분야는 '성별 기반 폭력 대응 강화', '모두를 위한 돌봄 문화 조성', '양성평등한 경제활동 참여' 3가지다. 자유 공모 분야는 단체가 독창적인 성평등 관련 사업을 기획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사업에는 단체별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보조금 신청액의 5%는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사업 수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행보증보험 가입은 필수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