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48가 방탄소년단 진에게 특별한 그림을 선물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진(오른쪽)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서 기안84와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2일 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기안84 사장님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그림을 공유했다.
벽의 한쪽을 차지한 커다란 그림에는 벌거벗은 남녀가 서로를 껴안은 모습이 담겼다. 큐빅이 박힌 듯 반짝이는 질감과 신비로운 색감이 돋보였다. 특히 두 인물이 보라색으로 칠해진 점이 인상적이다. 기안84는 방탄소년단 상징색인 보라색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진이 자신의 SNS에 공유한 기안84에게 선물받은 그림. /사진=진 SNS 캡처
해당 그림의 다른 색상 버전은 기안84가 지난해 개최했던 개인전 '기안도'에서 공개됐다. 작품 이름은 '마지막 커플'이다. 당시 기안84는 그림 속 인물들이 반려견들이 착용하는 '넥카라'를 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면서 "집 밖에 나가는 것보다 혼자 집에서 있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스스로 고립하는 이 시대 젊은이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대환장 기안장'은 환장이 환상으로, 킬링도 힐링이 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기안84가 민박 '기안장' 주인으로, 진과 지예은이 직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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