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서포터즈 공모 안내문/사진=기장군
2일 기장군에 따르면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인 전국체육대회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개최된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7일부터 접수를 개시해 오는 30일까지 만 18세 이상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화봉송 주자는 약 70명으로, 사회공헌자, 장애인, 체육인, 이색 봉송 주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주자 16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만 15세 이상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올해 창단한 기장군민축구단이 부산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28일 기장군민축구단은 상위 리그 소속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올해 전국체전 본선 출전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박세웅 선수가 경기 종료 직전 연이어 두 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기장군민축구단이 창단 첫해 '전국체전 부산 대표팀 선발'이라는 역사를 세운 것으로, 축구단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체전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화합과 열정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와 성화봉송 주자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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