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는 매년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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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축제━
반딧불축제에서는 탐사 버스를 타고 직접 서식지로 들어가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축제장에 마련된 '반디누리관'에서는 반딧불이의 일생을 살펴볼 수 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들어가면 살아 있는 반딧불이가 내는 빛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옛이야기를 실감케 한다. 올해는 장수풍뎅이와 나비 전시도 함께 열려 아이들이 다양한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밤하늘 관측 프로그램 '반디별 소풍', 남대천에서 치어를 방류하고 소원 비행기를 날리는 '남대천 생명 플러스', 야간 멀티미디어 쇼 '빛의 향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키즈카페 '반디 키즈월드'에서 신나게 뛰어놀아도 좋다. 주말 동안 무주극장거리에서는 주민들이 준비한 향토 먹거리를 판매하는 '야밤도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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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랜드━
반디랜드는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를 보존하고 관찰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곤충박물관을 나와 어린이놀이터를 지나면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등 천체관측과 우주를 주제로 하는 반디별천문과학관이 나온다. 전시관 4층에 있는 천체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우주를 관찰할 수 있다. 관측프로그램은 날씨가 맑은 날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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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태권도원 내 자리한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에서는 태권도와 관련된 각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 무주 일대의 산자락이 한눈에 담긴다.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태권도 고단자를 위한 명인관, 태권 제례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되는 태권전 등 태권도원 내 숨은 볼거리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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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와인동굴━
무주머루와인동굴은 빛을 차단하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와인을 숙성·저장하기에 제격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동굴 내부에는 머루에 관한 안내문이 있다. 야생 포도인 머루는 포도보다 맛과 향이 진해 와인을 빚기에 적합하다. 국내 최대 머루 산지인 무주에서는 110여개 농가와 5개 업체가 손잡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동굴 내 시음장에서는 시판되는 머루와인 5가지와 사과와인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시음장 내에서 와인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동굴에 오래 있어 으슬으슬한 몸을 풀어주는 머루와인 족욕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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