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9돌 한글날이 돌아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원 주체 조선시대 과거 시험 재현 '휘호대회'에서 한 어린이 참가자가 글씨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한글은 창제자와 원리가 명확히 밝혀진 세계 유일의 문자로 아름답고 독창적인 과학 문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글자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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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문자 한글 기원━
제579돌 한글날이 돌아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 시민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한글날은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됐지만 1991년 제외됐다가 2013년부터 공휴일로 복원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1962년 훈민정음을 국보 제70호로 지정했으며 1997년에는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후 유네스코는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문해상을 제정해 매년 전 세계 문맹 퇴치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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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받은 국민 문자 세계로 향하다━
제579돌 한글날이 돌아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원 주체 조선시대 과거 시험 재현 '휘호대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당시 많은 문인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친일로 돌아섰지만 윤동주, 이육사, 박목월, 박두진 등은 끝까지 한글과 민족 문학을 지키며 저항의 상징이 됐다.
현재 한국어를 사용 인구는 약 7700만명으로 세계 14위 규모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한류 확산과 함께 한국어와 한글의 영향력도 계속 커지는 중으로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자산이자 국제 언어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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