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자산 인수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가스전 탐사부터 개발, 운영에 이르는 전주기 사업 역량을 북미 시장으로 이식한다는 전략적 의도가 담겼다.
회사는 미국 내 액화 터미널 기지가 밀집한 멕시코만 인근의 '헤인즈빌' 지역을 1순위 검토지로 꼽았다. 오클라호마 등 미드 컨티넨트와 동부 애팔래치아 지역 자산까지 폭넓게 살피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국 자산 인수 규모는 약 1조 원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존 미얀마와 호주에서 축적한 에너지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조기에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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