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시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2025년 사업연도 결산 배당을 보통주 1주당 520원으로 계획 중이다. 배당 기준일은 3월31일이다.
이번 배당은 디지털대성이 지난 13년간 결산 배당을 이어온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2024년의 주당 배당금 500원에 비해 20원 인상됐다.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42%다.
2026년부터는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 세후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당 배당금 520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배당 '우수형' 기업 기준인 배당 성향 40%를 크게 상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초등학생부터 고교생에 이르는 학원 프랜차이즈와 강의 및 교재를 개발 제공한다. 대성패스 이러닝 교육 서비스와 강남대성으로 대표되는 기숙 시스템으로 수익구조를 갖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기준 디지털대성은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814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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