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일(이하 한국시각) 임원, 선수들이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심석희(서울시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간단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심석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부단장 등 임원들과 김길리(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 등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들은 케이크와 인형을 선물하며 함께 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에는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도 참석했다. 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고의 충돌 피해 의혹으로 심석희(서울시청)와의 관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부터 힘을 합쳤다.
최민정은 "올림픽에서 최상의 성적을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월드투어 때 성적을 바탕으로 선수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으며 최선의 조합을 찾고 있다"며 "올림픽에서 경기력을 보이도록 계속 맞춰가고 있다"고 전했다. 심석희도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명장면은 모든 선수가 한 경기에서 한 팀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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