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재개를 위한 심사·평가 위원 후보 모집 공문을 관련 유관 단체·기관에 발송했다.
대상은 미디어다양성위원회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규정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 독자·시청자위원회 등이다.
네이버는 과거 뉴스제휴평가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언론사의 네이버 뉴스 서비스 입점 및 퇴출을 결정해왔으나 편향성 논란과 법적 분쟁으로 2023년 5월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제휴위는 제휴심사위와 운영평가위로 나뉜다. 제휴심사위는 네이버 제휴 언론사 입점 심사 자격을 평가하며 운영평가위는 제휴 언론사의 뉴스 서비스 운영 규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해 부정행위를 제재한다.
뉴스제휴위의 운영 규정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 독자·시청자위원회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했다. 위원회를 구성할 전문가 심사단은 300명에서 500명 규모로 구성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구체적 평가 기준 설명회를 열어 정책 내용과 방향성을 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신규 매체 입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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