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왼쪽 두번째)이 지난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CPSP 사업에 제안한 장영실함 모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4일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에 대해 "캐나다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인 빠른납기를 위해 2035년까지 4척 인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성능과 현지화를 두 축으로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운용 주권과 자주적 정비 역량을 동시에 구축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며 "CPSP에서는 영국 밥콕과의 원팀 체계를 통해 캐나다 내 일자리 창출, 기술 이전, 인서비스 서포트(ISS)를 포함한 현지 기반의 장기 정비 생태계 구축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최근에는 본 사업의 국가간거래(G2G) 성격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고위급 소통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며 "당사도 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