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HN스포츠는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 예식장 관계자는 "하정우 측이 최근 서울 시내 여러 예식장을 직접 알아보고 다녔다"며 "하객 규모와 동선, 보안 등을 비교적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구체적인 날짜까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을 전후한 시점으로 논의가 오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정우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은 매체를 통해 "서로 좋아 결혼하는 것"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아들의 결혼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추격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멋진하루'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아가씨' '1987' '신과함께'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사람들'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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