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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인사, 세배━
세배를 드리는 순서도 있다. 조부모, 부모에게 먼저 절하고 형·누나 등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하며 새해 첫인사를 드리면 된다. 이후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일가친척들을 만나 세배를 드리면 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가족 수가 줄어들어 일가친척을 만나 세배를 드리진 않고 조부모, 부모에게만 세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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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에 따라 세배 방법도 달라… 손 위치 기억 필수!━
세배할 때 성별에 따라 손 위치가 달라진다. 남자는 왼손이 위로 오게,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오게 손을 포개야 한다. 또 남자는 왼손을 위로 포개고 무릎을 꿇어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절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포개고 상체를 숙여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이마를 손 가까이에 낮춘다. 아울러 세배할 때는 절을 한 번만 하면 된다. 상례 시 세배하는 방법과 달리 반대로 손 위치를 해야 하며 두 번 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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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후 받는 세뱃돈…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역사 문헌에 따르면 20세기 중반 이전에는 지금처럼 세뱃돈 문화가 보편적이진 않았다. 당시 세배를 한 아랫사람에게 웃어른은 과일, 떡 등 음식을 선물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점차 음식이 아닌 세뱃돈을 주는 풍습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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