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최가온이 최근 골절 진단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최가온이 게시한 최근 근황 모습. /사진=최가온 SNS 캡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최가온이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최가온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검진 사진과 함께 "3 fractures(골절)"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기준 최가온은 3곳이 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가온은 지난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1차 시기에서 점프 시도를 하다가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혔다. 이어 2차 시기에서도 미끄러져 점수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3차 시기에서 점수 뒤집기에 성공해 90.25점을 기록했고 역전 우승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