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86포인트(1.47%) 하락한 6152.27에 거래된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42포인트(0.62%) 내린 1185.36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 속 2% 넘게 하락해 6080선까지 밀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사들이면서 낙폭을 상대적으로 축소하는 모습이다.
이날 외국인은 1조9441억원 넘게 팔고 있지만 개인이 1조3690억원을 기관이 583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54%) 하락한 2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2만8000원(2.64%) 내린 103만3000원에 거래된다.
이외에 현대차 4.60%, 삼성전자우 3.34%, LG에너지솔루션 2.46%, SK스퀘어 2.79%, 삼성바이오로직스 2.19%, 기아 5.94%, 두산에너빌리티 1.60%등이 하락세다.
반면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만7000원(17.32%) 오르며 강세를 보인다.
이날 LIG넥스원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화시스템 24.56%, 현대로템 11.71%, 휴니드 10.54%, 한국항공우주 7.05% 등 방산 관련 종목은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운주도 강세다. STX그린로지스와 흥아해운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한해운 24.19%, HMM 14.52%, 팬오션 10.0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인해 운임 상승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영향을 줬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42포인트(0.62%) 내린 1185.36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60선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 속 약보합세를 나타낸다.
개인은 3870억원 매도 중이나 외국인은 2285억원을 기관은 1755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인다.
에코프로 3.78%, 알테오젠 2.45%, 에코프로비엠 3.16%, 삼천당제약 3.52%. 레인보우로보틱스 1.51%, 에이비엘바이오 2.01%, 코오롱티슈진 2.24%, 케어젠 2.27% 하락세다.
반면 리노공업은 12.15%, 리가켐바이오는 1.25% 상승 중이다.
하나은행 고시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0.18%) 내린 1463.80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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