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임직원 건강관리 플랫폼 비즈36.5를 도입했다. 사진은 비즈36.5 인공지능 쳇봇을 이용하는 모습.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한 임직원 건강관리 플랫폼 비즈36.5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헬스케어 특화 IT기업 다나아데이터가 공동 개발한 비즈 36.5는 기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에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나만의 건강 AI코치를 통합해 리뉴얼한 플랫폼이다. 현재 대웅그룹 전 임직원에게 제공되고 있다.

비즈 36.5는 건강검진 예약부터 결과 확인, 사후 건강관리 가이드까지 모든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사내 건강관리 담당자의 실무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임직원들은 근무지나 시간과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인 AI 챗봇 나만의 건강 AI코치는 복잡한 검진 결과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생활 습관 개선에 참고할 수 있는 맞춤 건강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추가 검사가 필요하거나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알려주고 관련 진료과 및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나만의 건강 AI코치는 전문가 검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안전 기준에 따라 응답하며 건강·의학 전문 미디어 하이닥 콘텐츠와 연계해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필요시 전문 상담으로 연계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 내 건강 게시판 기능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 관련 제도 활용 사례, 이벤트, 제휴 콘텐츠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임직원 간 정보 교류 및 참여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건강 관리를 미루는 임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비즈 36.5의 출발점"이라며 "검진 데이터가 단순한 숫자로 남지 않고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웅제약의 모든 임직원이 건강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