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51% 상승한 5679.88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222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35억원, 65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급등은 전날 뉴욕증시가 유가 안정 기대와 서비스업 경기 개선으로 일제히 상승한 영향이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원유 공급이 충분하다고 강조하며 필요시 해상 보험 제공과 해군을 통한 유조선 보호 조치까지 언급하면서 유가 불안이 진정됐다. 2월 ISM 서비스업 PMI도 56.1로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급격한 상승세로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로 인해 이날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급등했다. SK하이닉스(14.96%), SK스퀘어(14.20%), 현대차(13.57%), 삼성전자우(13.76%), 삼성전자(13.18%), HD현대중공업(9.59%), 기아(9.32%), LG에너지솔루션(8.20%), 삼성바이오로직스(7.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2%) 순으로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10.62% 상승한 1082.39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급등했다. 에코프로(15.92%), 삼천당제약(14.11%), 에코프로비엠(13.95%), 레인보우로보틱스(13.07%), 리노공업(12.69%), 에이비엘바이오(11.90%), 코오롱티슈진(10.87%), 알테오젠(9.86%), 리가켐바이오(9.64%), HLB(8.32%) 등 순으로 상승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