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이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전 세계 150여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의 투명성·정확도, 사이버 보안 등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도 취득했다. AI+ 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AI 제품의 소프트웨어 품질과 인공지능경영시스템을 인증하는 제도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 AI 모델 성능 ▲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 AI 신뢰성 등 품질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 품목에서 총 17개의 'AI+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삼성전자는 AI 가전 기술력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임감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AI 가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과 신뢰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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