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4349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국민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은 영등포구 '더샵 신길센트럴시티'(477가구),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56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최고 35층, 16개 동, 총 205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이 만나는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선다. 7호선을 통해 서남권 주요 업무지구와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에는 초·중·고교가 밀집했고 공원과 체육시설, 쇼핑시설,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도심 생활권을 갖췄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 4층~최고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해 추첨제 60%, 가점제 40%로 공급된다. 1주택자는 물론 청약점수가 낮은 실수요자에게 당첨의 기회가 있다.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원이다.
아크로 드 서초는 아크로의 정체성을 담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웰컴가든, 수경형 정원 워터오르간 램프가든, 티라운지 캐스케이드 램프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단지 내에 배치된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스포츠코트 등이 있다. 스카이 라운지가 2개소 설치되는 등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경기 오산시에는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 더샵 오산역아크시티'(279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인천 중구 '오션포레베네스트하우스'(253가구)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7곳에서 예정됐고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4월 분양 성수기를 맞아 3월의 계획 물량 일부가 이월됐다"면서 "6월 지방선거 전 분양 일정을 소화하려는 단지가 늘어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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