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이 시즌 타율이 0.286으로 하락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2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에 출전한 김혜성의 모습. /로이터=뉴스1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이 시즌 타율 2할대로 떨어졌다.
김혜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이 0.286(14타수 4안타)으로 떨어졌다.


2회말 첫 타석에서 놀란 매클레인 체인지업을 때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김혜성은 5회말 2사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매클레인 견제 실책에 2루까지 갔지만 다저스 후속타자 알렉스 프릴랜드가 2루수 땅볼을 때려 득점에 실패했다.

김혜성에게 세 번째 타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저스는 8회말 메츠 두 번째 투수로 롯데 자이언츠 출신 좌완 브룩스 레일리가 등판하자 김혜성 대신 대타 미겔 로하스를 투입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호투를 앞세워 메츠를 2-1로 꺾고 시즌 13승(4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