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전경./사진제공=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 3월30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구를, 2차는 국민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원·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구 50만원·국민소득 하위 70% 대상자 25만원이며 농촌 인구소멸지역 특성을 반영해 일반 지역보다 5만원이 추가 지원됐다.


신청은 1차의 경우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차는 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 시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순창군은 전담 TF팀을 구성해 대상자 확인과 지급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한 방문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