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민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은 걸그룹 뉴진스 모습. /사진=스타뉴스
소속사 어도어가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의 생일을 챙긴 것을 두고 '4인체제 복귀설'이 제기됐다.
7일 어도어 측은 뉴진스 공식 계정을 통해 "HAPPY MINJI DAY"라며 민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을 보면 민지가 팬들을 위해 직접 쿠키를 굽는 모습이다.

반죽부터 모양을 찍어내 직접 굽고 포장까지 하는 민지의 손길이 담겼다. 민지는 지난 5일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생일 카페를 깜짝 방문해 직접 구운 쿠키와 손 편지, 네 컷 사진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어도어가 이 과정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이 뉴진스 공식 계정을 통해 민지를 언급한 건 지난해 이후 처음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복귀를 논의 중이던 민지가 뉴진스 합류를 최종 결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2024년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겪었으나 2025년 10월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 하니가 어도어로 복귀를 공식 선언했고 민지는 구체적인 복귀 조건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전속계약이 해지됐고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수개월 동안 민지는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민지의 뉴진스 복귀 여부에 따라 4인조가 될지, 3인조가 될지 관심이 뜨거웠는데 어도어가 공식 계정을 통해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4인체제 컴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