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곡우'(穀雨)이자 봄비가 내리는 지난 4월20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 사진=뉴스1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 전북과 경북으로 일부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오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10~40㎜ ▲광주·전남·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제주 5~20㎜ 등이다.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7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