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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7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과 집행부 제출 4건 등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
10일 열리는 제1차 의회운영기획위원회에서는 기장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추진 특별위원회,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은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우식 의원(국민의힘)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성빈 기장군수가 추진하고 있는 일부 사업 전수조사와 관련해 객관적인 근거와 조사 절차를 군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김원일 의장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이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것은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교육에서 습득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향후 예산안과 결산 심사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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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