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경기 수원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 노사간 추가 교섭을 주재하고 있다. /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삼성전자 노사가 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앞두고 극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예정된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조합원에게 20일 공지했다.

노조는 "전 조합원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