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하 후보는 이날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와 국가 경제도 회복된다"며 "군포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연합회가 건의한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확대, 골목상권 살리기 전담 조직 가동 등을 약속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 조례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시 시장으로 돌아가게 되면 정당과 상관없이 시의회를 설득해서 조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상가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제한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요즘 시행사 추세가 상가비율을 줄이는 추세"라며 "군포 원도심 17개, 산본 10개 구역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 중인데 상가비율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하 후보는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장사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재개발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주차장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수록 개발이익금 일부가 공공기여금으로 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지역경제 살리기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권 매니저들의 사무 공간 확보 요구에 대해서는 민간·공공 공간을 활용한 대안을 찾겠다고 했다. 하 후보는 군포를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시키위한 전략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유한양행 옛 공장부지 재개발 바이오기업 유치 △첨단산업단지 확장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기반 로봇산업 육성 △군포복합물류센터를 드론 배송 등 첨단 물류 기지로 전환 등 4대 전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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