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가 신장시장 인근에서 나경원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이현재 후보 선거 캠프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앞 마지막 주말을 맞아 원도심 공략에 나섰다.
31일 이현재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30일 원도심 지역인 신장시장 인근 유세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이용 하남갑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하남시 갑 지역구 시도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하는 합동 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에는 나경원 국회의원이 참석해 이현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나 의원은 연설에서 이 후보의 시장 재임 당시 성과 등을 언급하며 "이현재 후보는 일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국회에 있을 때도 예산 학보하는 방법을 잘아는 분이었고 하남을 1등 도시로 만들 적임자"라며 "6월3일 치러지는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하남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후보는 "하남시가 수도권에서 살기 좋은 도시 7위, 민원행정서비스 전국 기초자치단체 4년 연속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다시한번 선출해 주시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할인율을 늘리고 원도심을 신도시처럼 확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재 연세하남병원에 응급실 10실 운영을 협의 중에 있다"며 "올해 교육지원청 분리는 물론 3월에 사업자 모집 공모에 들어간 K스타월드의 성공으로 하남이 문화관광 도시가 되면 신장시장과 상가도 활성화되고 하남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시장은 정치가 아닌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시민을 잘살게 하고 복지를 챙기는 행정을 해야 한다"며 "하남을 수도권 1등이 아닌 대한민국 1등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