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 개통과 분당구 재개발 등 성남시 주민들이 지역 일꾼으로 4년 동안 활동안 박종각 성남시 바선거구(이매1·2동·삼평동) 후보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박종각 성남시의원 후보. /사진=박종각 의원실 제공
6·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역 시의원이자 무소속으로 재선을 노리는 박종각 성남 바선거구(이매1·2동·삼평동)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매·삼평동은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통합 재건축, 2035 노후 계획도시 2차 선도지구 선정, 고도 제한 완화,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자연마을 정비 등 향후 50년을 좌우할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이매동은 한동금동, 진흥·동신, 풍선효, 두산·삼호, 건태한, 삼성·삼환, 청구·성지 등 권역별 통합 재건축 준비위원회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역 주민들은 지방선거에서 당적보다 도시계획·재정 분야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지역형 일꾼'이 당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 개통과 분당구 재개발 등을 앞둔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삼평동에서 지역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최근 성남시 분당구 굿모닝파크와 탄천 일대에서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 "현안을 해결할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현역 성남시의원인 박종각 후보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성남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 후보는 자신을 '현장형 정치인'으로 소개하며 이매·삼평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 재건축, 성남역 개발, 교통 인프라, 판교 산업 경쟁력 문제 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사진은 박종각 성남 바선거구(이매1·2동·삼평동) 후보. /사진 제공=박종각 의원실 제공
박 후보의 강점은 경험과 검증된 실력이다. 박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17년간 잠자고 있던 휴면 재정 52억원을 찾아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쓰이도록 방향을 바로잡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을 강조해왔다.
이번 임기 목표로는 성남시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첨단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완성형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그리고 이매동 통합 재건축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 산업 축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첨단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서 나온다"며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 산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테크노5밸리 전략을 통해 판교를 단순한 업무지구가 아니라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은 박종각 성남 바선거구(이매1·2동·삼평동) 후보. /사진 제공=박종각 의원실 제공
당초 국민의힘 소속이던 박 후보는 당의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 성남시 가선거구 경선 1위를 차지하는 등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으나 불투명한 공천 후보 선정 방식과 일방적인 선거구 배치에 반발해 당적을 내려놓고 자신의 본래 지역구인 바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당시 박 후보는 "경선 1위라는 성적으로 주민 선택을 증명받았지만 선거구 통합과 불투명한 공천 과정 속에서 그 가치가 무너졌다"며 "지역의 미래를 멈출 수 없기에 잠시 당적은 내려놓지만 보수가 가진 책임과 공정의 가치는 가슴 깊이 간직한 채 정치가 외면한 주민의 목소리를 되찾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