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 중 프로야구 경기 시구를 한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젠슨 황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각)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로이터=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프로야구 경기 시구설이 거론되고 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후 방한할 예정이다.

젠슨 황은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만나 피지컬 AI 관련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젠슨 황이 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두산은 오는 6일 경기에 현충일 기념행사를 진행하지만 7일 경기 시구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젠슨 황 시구설에 대해 "지금까지 그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며 "오는 7일 경기 시구도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젠슨 황은 야구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2024년 메이저리그(MLB)와 타이완프로야구(CPBL) 경기에서 시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