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교육장에서 김좌진함 승조원들이 앞으로의 무사고 안전항해와 임무완수를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좌진함장 중령 이래용(첫 번째 줄 왼쪽에서 열한 번째)/사진=잠수함사령부
해군잠수함사령부 소속 김좌진함(SS-Ⅱ·1800톤급)이 무사고 안전항해 10만마일을 달성했다. 손원일함, 정지함, 안중근함에 이어 손원일급 잠수함 가운데 네 번째 기록이다.
잠수함사령부는 2일 진해 김좌진함에서 '무사고 안전항해 10만마일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안전 운항 성과를 기념했다.

행사에서 승조원들은 결의문을 제창하고 항해 안전사고 예방과 새로운 10만마일 안전항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래용 김좌진함 함장(중령)은 "안전항해 10만마일 달성은 승조원 모두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해양수호 최전방에서 안전사고 없는 완벽한 전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