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 수석대표들을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최동준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본투표를 맞아 국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대대적인 팔로잉으로 정성호랑이님의 X 입성을 환영해 달라"고 적었다. 정 장관은 전날 "국민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X를 시작한다"며 계정 개설을 알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에도 플라톤의 말을 인용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