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및 젠슨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등과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저녁 자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 부총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성한 '가장 값진 저녁값'이라는 글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마친 뒤 이어진 만찬에서 세계 AI를 이끄는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준비했기 때문에 밥값은 제가 계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 부총리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젠슨황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과 샌프란시스코 한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했다.
배 부총리는 "젠슨황 CEO께서 맥주를 더 시키겠다고 하고 더 나아가 음식점에 온 모든 사람들 밥값 계산을 하라고 해서 공무원이라 그건 어렵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저녁 자리를 통해 세계 최고 AI 기업 CEO들과 AI 미래를 이야기하고 이 대통령이 언급한 '같이 식사하면 식구'라는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게 배 부총리 소감이다. 그러면서 "아마 올해 가장 값진 저녁값이 아니었나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는 총 9500억달러(약 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