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이날 오전 의성 K마트 앞 주차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를 뽑는 것이 아니라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는 의성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에 따라 당의 방침에 맞춰 과도한 음악과 율동을 자제하고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절제된 선거운동을 펼쳤다.
최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내세웠다. 그는 "30년 넘게 법무사로 군민 곁에서 생활 속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왔고, 의성군의회 의장으로서 행정의 책임을 직접 경험했다"며 "현장과 예산을 잘 아는 준비된 군정으로 잘사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AI 스마트경로당 구축, 의료·돌봄·보육·자립을 연계한 통합복지체계 마련, AI 기반 농업 디지털 전환, 청년 정착 기반 확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지역경제 성장 전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의성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체감되는 행정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마지막 한 시간, 마지막 한 걸음까지 군민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고 의성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의성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국회의 힘, 경북도의 힘, 의성 현장의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신공항 시대를 준비하고 의성을 경북의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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