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5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화성은 5월 첫 경기였던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이후 11라운드 수원FC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12라운드에서는 선두 부산아이파크를 3-2로 꺾었고, 13라운드 충북청주전 3-2 승리, 14라운드 경남전 2-0 승리로 3연승을 달성했다.
화성은 5경기에서 11득점 5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두 차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연맹 측은 "이번 수상은 화성의 상승세를 이끈 차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로써 차 감독은 개인 통산 첫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
화성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화성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3위 수원과 4위 화성의 승부다. 5월의 기세를 이어온 화성이 수원을 꺾는다면 3위 자리를 빼앗으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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