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당선인은 기념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전시관을 둘러보며, 몽양 여운형 선생의 독립운동과 교육활동, 그리고 '건민(健民)사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청취했다.
안 당선인은 "몽양 선생은 나라를 잃은 암흑기에도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분"이라며 "건강한 몸과 바른 인격, 공동체 의식을 갖춘 사람을 기르는 건민사상은 오늘날 우리 교육이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할 핵심 가치"라고 평가했다.
또한 "경기도에는 독립운동 유적지와 근현대사의 중요한 현장,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현장 역사교육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당선인은 "경기도 곳곳을 살아 있는 역사교실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역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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