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약은 이달 16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발행 규모는 2000억원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전월대비 20억원 감액) ▲3년물 복리채 70억원(전월대비 20억원 증액) ▲5년물 600억원(전월대비 100억원 증액) ▲10년물 1000억원(전월대비 100억원 감액) ▲20년물 300억원 규모다.
가금리는 전월 대비 소폭 하향됐으지만 최종 적용 금리는 전 종목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재정경제부에서 최근 국고채 낙찰금리(표면금리)의 급격한 상승 등 전반적인 시장 여건 변화를 고려해 가산금리를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하기로 했다.
6월 발행물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0.5% ▲20년물 0.8%이다.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7% (연평균3.6%) ▲3년물 복리채 11.1% (연평균3.7%) ▲5년물 21.9%(연평균 4.4%) ▲10년물 59.7%(연평균 6.0%) ▲20년물 162.6%(연평균 8.1%)이다.
올 들어 개인투자용국채는 5개월 연속 모집금액을 넘어선 청약이 지속되고 있다. 2026년 전체 청약금액은 총 9000억원 집에 1조83억원원(경쟁률 2.03대1)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이다. 안정성과 함께 분리과세 혜택이 결합돼 개인투자자의 대표 절세형 장기투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장기적인 자산관리 관점에서는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과 안전 자산을 균형 있게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투자용국채는 이러한 자산배분 수요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보다 300원(-0.58%) 내린 5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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