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현지시각) 이란 매체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 합동군사령부는 이날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라고 명령했다. 이어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규정 위반 선박 2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란 휴전은 최근 양국 무력 충돌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드론에 피격돼 추락한 아파치 공격헬기 사건 이후 이틀 연속 이란 내 다수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
이에 IRGC는 미군의 이란 남부 공습에 대한 보복 대응으로 미 해군 5함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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