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와 AWS가 협력해 추진한 이번 첫 장학생 공모에는 총 1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남학생 2명, 여학생 2명 등 총 4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평택 스칼라스'는 AWS 평택 캠퍼스 개교에 앞서 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평택시에 3년 이상 거주한 학생 중 미국 학제 기준 9~11학년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평택 스칼라스' 제1기 장학생으로 2026년 9월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 본교에 입학할 예정이며, 남학생 2명과 여학생 2명으로 구성됐다.
장학생에게는 본교 정규과정 진학 시 수업료와 기숙사비의 50%가 지원되며, 서울-타코마 왕복 항공권과 국제 바칼로레아(IB) 시험 응시료도 제공된다.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졸업 시까지 매년 갱신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