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시장을 찾은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시장을 찾은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민선9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추 당선인은 지난 13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선 9기 대구시정 운영에 반영할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당선인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최근 경영 여건과 매출 감소,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시민들과도 만나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소비 진작 정책 마련, 주차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당선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민생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제 재도약과 민생 안정은 민선 9기 시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