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연구원이 맡아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시는 기존 '2030 주거종합계획'을 재검토하고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민선 9기 주거정책 방향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정책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저출산·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인구구조 변화와 주택시장 흐름을 분석해 미래 주거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과업은 주택시장과 여건 분석, 주거실태·수요 조사, 주거정책 비전 수립, 주거복지 향상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단순한 주택 공급 확대를 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강화, 주거안전망 구축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확대…청라하늘대교 신규 운영
인천시가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운영 거점을 확대한다.
인천광역시는 기존 개항장과 월미바다열차, 송도역사문화공원, 세관역사공원에 이어 청라하늘대교까지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인 'THE SKY 184'가 위치한 청라하늘대교에서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홍보관과 전시실, 바다전망대, 친수공간 등을 둘러보며 교량의 건설 과정과 구조적 특징, 영종도와 서해 경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은 지난 4월부터 해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송도역사문화공원은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시 해설도 제공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정시 해설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강화군, 최대 3만원 숙박 할인
강화군이 숙박 할인 지원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강화군은 인천시·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체크인 인천 숙박기획전'과 연계해 최대 3만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플랫폼 NOL을 통해 진행된다. 이용객은 1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7월1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화군 숙박시설 이용객에게는 인천지역 일반 숙박업소보다 1만원이 추가 지원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6일 오후에는 NOL 앱에서 '강화·옹진 인천 섬여행'을 주제로 라이브커머스가 열려 강화지역 숙박시설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숙박과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정책을 확대하고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