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취임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군민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전 군수는 군민 통합과 현장 중심 행정, 약속을 실천하는 책임행정을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군정의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행 의지를 피력할 계획이다.
또 취임행사에 소요될 예산은 청년창업공간 지원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 역시 현장에서 시작된다. 정책방향 보고회 이후에는 지역 민생현장과 청년창업공간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제안된 의견은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9기의 출발은 행사가 아닌 군민과의 약속이어야 한다"며 "군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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