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매입임대주택 15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도민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정기 모집 이후 미계약된 매입임대주택이며 공급 지역은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등 도내 20개 시군이다.
도는 보다 더 많은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 자격을 일부 완화했다. 자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소득 기준을 완화해 입주 대상을 확대했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3순위는 15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별 예비 입주자 모집 규모를 기존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하고 선계약 후 자격검증 방식을 도입하는 등 공급 절차도 개선했다. 입주자 모집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미래 설계 지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13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 노동자 통장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이 2년간 매달 10만원씩 24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월 14만2000원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 시 총 580만8000원(지역화폐 100만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도와 재단은 저축 지원과 함께 군포, 고양시 남·북부 권역으로 나눠 재무상담, 금융교육 등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두 차례 운영했다. 재단은 '인공지능 활용 능력과 소득 확장 역량'을 주제로 'AI 생존 치트키'와 '나의 N잡 도전기'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