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는 지난 20일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에서 하나센터가 추천하고 선발한 지역 내 남북한 40가족(20쌍) 130명의 결연을 기념하는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사업은 북한이탈 주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해마다 40가족 20쌍이 결연을 맺는 등 2017년부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결연을 맺은 남북한 가족들은 향후 가족모임과 친목의 시간 등을 갖는 것은 물론 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홀로 외로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고령·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박현석 도 평화협력국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착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