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서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현재 정상적으로 항해 중이다.
해당 선박들에는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지 않았으며 목적지는 한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선사명과 선박명, 용선주 등 구체적인 정보는 선원과 선사의 안전 등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해수부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운항하거나 대기 중인 우리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 2척 무사통과로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서 통항을 기다리는 우리 선박은 총 22척이 됐다. 한국인 선원 수도 지난 20일 1명이 하선해 136명에서 135명으로 감소했다. 이 중 한국 선박에 승선한 한국인 선원은 102명, 외국 선박 승선자는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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