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공훈을 기리고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는 육군 제17보병사단의 군수품 전시가 진행된다. 현궁 대전차 미사일 탑재 전술차량과 기갑수색차량, 모터사이클, 수색대대 개인장비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워리스톤 호국편지 전시하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전시와 교육 영상을 관람한 뒤 호국영령과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시하는 체험으로,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 '제15회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2026년 제15회 인천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로, 지역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90여 개 부스에서 우수상품 전시·판매와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품 홍보,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발광 다이오드(LED) 어등 퍼레이드와 오케스트라·버스킹 공연,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가족 캠핑장, 청년 상인 플리마켓, 타임세일,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6 청렴영화제' 개최

인천광역시가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24~25일 CGV인천점에서 '2026년 청렴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인천 청·정주간'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천시 직원 450여 명이 참여해 영화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24일에는 공직자의 책임의식과 역할을 주제로 한 영화 '휴민트'를, 25일에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를 다룬 '직장상사 길들이기'를 상영한다.

인천시는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를 매개로 청렴의 가치를 쉽고 공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공직윤리 의식을 높이고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