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경청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각각 2시간가량 이어진다.
시는 보다 내실 있는 소통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질문에 대해서는 임병택 시장이 경청회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시민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청회는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공원 물놀이장 20곳 개장…7월 4일부터 본격 운영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체험형 공원 물놀이장 20곳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4일부터 본격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 공원 물놀이장 18곳은 7월4일부터 8월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7월26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이후 7월28일부터 8월16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연다.
운영 장소는 △군서공원 △젊음과패기공원 △하늬공원 △옥구공원 △물빛공원 △숲속향기공원 △큰솔공원 △샛말공원 △능곡중앙공원 △산현공원 △가온공원 △해로공원 △비둘기공원 △솔숲공원 △신천근린공원 △은계숲생태공원 △매화동 물놀이터 △월곶포구광장 등 18곳이다.
유료 시설인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이다. 갯골생태공원은 8월 16일까지 주말에만, 배곧한울공원은 7월26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한 뒤 8월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두 해수체험장은 현장 선착순 발권 방식으로 하루 7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만 36개월 이상 기준 5600원이다.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시흥도시공사,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유지
시흥도시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사후심사에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아 통합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며, ISO 37301은 법령과 규정, 윤리기준 등 조직이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사후심사는 최초 인증 취득 이후 경영시스템이 국제 기준에 따라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공사는 그동안 부서별 리스크 평가, 청렴도 조사 및 개선, 공익신고 관리, 청렴의식 제고, 실천활동 등을 추진하며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체계를 운영해왔다. 특히 리스크 평가체계와 관리 절차를 지속해서 보완하며 청렴·준법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통합인증 유지를 계기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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