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다음달 8일 수원메쎄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며, 4,000명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서는 채용 정보 제공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체험존을 운영하여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의 대표 베이비부머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년 인턴십 사업 등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 재무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새로운 이천 시대' 개막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9일 이천 신청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여성·가족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고, 도민 중심 정책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이천을 새로운 정책 거점으로 삼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에 입주해 있던 재단은 29일부터 새단장을 마치고 이천시 증포동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연면적 3258㎡(지하1층·지상3층) 청사 내에는 다양한 도민대상 교육프로그램 및 정책세미나를 운영할 수 있는 강당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시군 대상 권역별 협력사업을 위한 회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