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무끄다한주에서 11세 소년이 부모의 픽업트럭을 무단으로 몰고 나왔다가 도보로 순례 중이던 승려들을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 다친 이들 중 13명은 중상을 입었다.
승려 34명은 왓 로이 프라 푸타밧 푸 마노롬 사원에서 식사 후 묵다한 돈탄 지구를 향해 도보 순례를 떠났다. 현지 경찰은 사고 차량에 대해 "11세 정도 소년이 픽업트럭을 운전했다"며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년은 아버지의 차량을 허락 없이 몰고 돈탄에서 무앙 지역 방향으로 운전했다"고 밝혔다.
소년은 조사받기 위해 무앙 지구 경찰서로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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