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보 기술 기업 이음의 날(에듀테크 기업 매칭 데이) 안내문./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이 세계적 에듀테크 기업과 협력해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4일과 11일 창원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AI·디지털 교육지원단과 연구·선도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정보기술(에듀테크) 기업 이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이끄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의 기술과 교원의 수업 경험을 연계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애플, 어도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분과별 40명씩 모두 16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4일에는 애플과 어도비 과정이 열리며, 11일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과정이 이어진다.

◇유치원 교원 대상 AI·디지털 교육 연수


유치원 교원 대상 AI·디지털 교육 연수 진행 모습.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유아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조준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디지털·AI 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교육과정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변화 방향을 제시하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사례와 AI·디지털 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참가 교원들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AI·디지털 교육을 접목하는 실제 사례를 공유받고,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