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지난 6월 광주지역 소비자물가가 2개월 연속으로 3%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오르면서 전월(3.0%)에 이어 2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중 공공서비스 물가는 0.3% 상승하는데 그쳤으나 개인서비스는 3.4%나 상승했다.


특히 개인서비스 중 외식물가는 3.5% 상승해 서울(2.5%)을 비롯한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에서는 경남·경북(3.6%)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전월과 같았다.

공공서비스 물가는 0.8% 상승했고 개인서비스 물가는 3.1%가 올랐다. 개인서비스 물가 중 외식물가는 2.2% 오르면서 전국에서 대구(2.2%)와 함께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