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13일부터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금하로527번길 12)에 '그냥드림' 2호점 운영을 시작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경제·건강·주거 등 숨겨진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기가구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2호점 개소는 하안·소하권역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광명동 1호점(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광명점)을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시는 지난 6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업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